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노동당회의
- 5G이동통신망
- 강원도산불
- 갤럭시S10
- 트럼프대통령
- 과로사
- LG
-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
- 헌법불합치
- 화웨이
- 낙태
- LG전자
- 양간지풍
- 미세먼지
- 폴더블폰
- 삼성
- 행정안전부
- 5G
- 포스트하노이
- 낙태죄
- 삼성전자
- 특별재난사태
- 메이트X
- 김정은위원장
- 갤럭시 S10 5G
- 애플
- 임신중절시술
- 강경노선
- 갤럭시폴드
- LG G8 씽큐
Archives
- Today
- Total
큰집
한유총 '집단휴업'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사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보기 본문
전국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집단휴업' 경고를 내렸다. 그런데 이러한 경고가 사실상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 같다는 일각의 가능성을 제기하는 여론도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유아를 볼모로 한 집단 행동” 이라며 비난을 하는 여론도 들끓고 있다. 실제로 교육당국이 조사한 결과 유치원 중에서 개학연기에 동참한 곳은 극소수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른 교육당국의 대처로는 먼저 2일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고 그 후 3일에는 긴급돌봄 신청을 받기로 하는 등 대책마련을 한뒤에 '고발조치' 등 엄정 대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확한 통계는?
1일 교육부의 통계에 따르면 개학을 연기한 유치원은 전국에 164곳이라고 한다. 이들 중 전체 사립유치원 4220개 이고 164곳은 퍼센트로 추산해봤을때 3.8%정도이다. 한유총은 전날 부터 정부의 회계 투명성 강화 방안에 전면적으로 반대하는 의견을 보이며 ‘무기한 개학 연기’ 투쟁을 선언하는 강경한 대응을 보였다. 한유총의 회원사는 3100여곳이고 이들중에서 60% 정도인 1900여곳에서 자발적으로 개학 연기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이래서 '찻잔 속 태풍'이라는 것이다. 한유총 회원사 중 실제로 5%정도만이 개학연기의사를 밝혔다. 이들 중 개학연기의사를 밝힌 유치원의 59.1%인 97곳은 자체돌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자체돌봄이란 수업 등 학사일정은 개시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을 맡아서 봐주는 것이다.
서울지역은?
서울지역에서 개학연기를 선언한 곳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서울시교육청 전수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전체 606곳 중 무기한 입학 연기 11곳, 오는 7일까지 입학연기 11곳, 미정 7곳으로 총 31곳 가량만 입학연기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전체 유치원 중 1.5% 가량만 입학 연기에 참여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의 답변으로는 "서울시에는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한사협)에 힘을 실어주려는 사립유치원 대다수라 입학연기유치원이 적은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교육부의 대처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은 1일 오후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점검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시·도 교육청은 개학연기여부의사를 밝히지 않거나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유치원은 개학연기 유치원으로 간주하고 2일 낮 12시에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이들 유치원의 명단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그 다음 조치로 월요일인 오는 4일 개원여부를 확인한 후 개학연기를 했다하면 시정조치라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그 다음날까지 시정조치를 따르지 아니하면 형사고발 조치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돌봄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 시·도 교육청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긴급돌봄 신청받는다고 한다. 교육청관계자에 따르면 각 교육청 홈페이지에 돌봄 가능한 어린이집의 규모와 인력현황, 돌봄 가능 시간까지도 모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대체 돌봄 비용은 교육부에서 부담할 것이라고 했다.
법적효력과 조치는?
유아교육법 30조 1항에는 시정명령을 위반한 곳에는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법적인 근거는 돌봄은 제공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개학일에 개학을 하지 않은 경우는 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한다.
* 여러분의 공감(하트)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
정확한 통계는?
1일 교육부의 통계에 따르면 개학을 연기한 유치원은 전국에 164곳이라고 한다. 이들 중 전체 사립유치원 4220개 이고 164곳은 퍼센트로 추산해봤을때 3.8%정도이다. 한유총은 전날 부터 정부의 회계 투명성 강화 방안에 전면적으로 반대하는 의견을 보이며 ‘무기한 개학 연기’ 투쟁을 선언하는 강경한 대응을 보였다. 한유총의 회원사는 3100여곳이고 이들중에서 60% 정도인 1900여곳에서 자발적으로 개학 연기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이래서 '찻잔 속 태풍'이라는 것이다. 한유총 회원사 중 실제로 5%정도만이 개학연기의사를 밝혔다. 이들 중 개학연기의사를 밝힌 유치원의 59.1%인 97곳은 자체돌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자체돌봄이란 수업 등 학사일정은 개시하지 않더라도 아이들을 맡아서 봐주는 것이다.
<구글참조.이 글과 상관없는 이미지입니다.>
서울지역은?
서울지역에서 개학연기를 선언한 곳은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한다. 서울시교육청 전수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전체 606곳 중 무기한 입학 연기 11곳, 오는 7일까지 입학연기 11곳, 미정 7곳으로 총 31곳 가량만 입학연기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전체 유치원 중 1.5% 가량만 입학 연기에 참여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의 답변으로는 "서울시에는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한사협)에 힘을 실어주려는 사립유치원 대다수라 입학연기유치원이 적은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구글참조>
교육부의 대처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은 1일 오후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점검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시·도 교육청은 개학연기여부의사를 밝히지 않거나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유치원은 개학연기 유치원으로 간주하고 2일 낮 12시에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이들 유치원의 명단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그 다음 조치로 월요일인 오는 4일 개원여부를 확인한 후 개학연기를 했다하면 시정조치라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그 다음날까지 시정조치를 따르지 아니하면 형사고발 조치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돌봄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각 시·도 교육청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긴급돌봄 신청받는다고 한다. 교육청관계자에 따르면 각 교육청 홈페이지에 돌봄 가능한 어린이집의 규모와 인력현황, 돌봄 가능 시간까지도 모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대체 돌봄 비용은 교육부에서 부담할 것이라고 했다.
<구글참조>
법적효력과 조치는?
유아교육법 30조 1항에는 시정명령을 위반한 곳에는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법적인 근거는 돌봄은 제공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개학일에 개학을 하지 않은 경우는 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한다.
* 여러분의 공감(하트)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
'실시간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력근로제 합의 정반대 의견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그리고 '과로사방지법' (0) | 2019.03.03 |
---|---|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기 (0) | 2019.03.02 |
화성국제테마파크 '송산그린시티' 사업 재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선정 (0) | 2019.03.01 |
저출산 대한민국 세계유일 '출산율 0명대' 인구절벽 더 빨리 찾아온다. (0) | 2019.02.28 |
트럼프대통령 2차 북미정상회담위해 하노이 도착... 비핵화 이끌어내나? (0) | 2019.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