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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테마파크 '송산그린시티' 사업 재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선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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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국제테마파크 '송산그린시티' 사업 재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선정

Big House 2019. 3. 1. 00:47
지난 10여년간 제자리걸음만 하던 화성국제테마파크'송산그린시티'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한다. 28일 한국수자원공사는 경기도를 통해서 최근 사업자로 공모에 참여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을 심의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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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어떤기업?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모회사는 신세계로 스타필드로 유명한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로 구성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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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의 전체적인 규모는?

우선 테마파크 설계는 캐나다의 포렉(forrec)이 참여한다고 한다. 포렉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마스터플랜 등을 설계한 기업이기도 하다. 신세계 프라퍼티 컨소시엄은 4조 5700억원의 총사업비를 투자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315제곱미터 부지에 상업시설과 레저 및 휴양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2021년에 착공을 들어가서 2026년에 테마파크 1차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1년에 전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송산그린시티는 완공이 되게 되면 생길 경제적인 효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나온다고 한다. 직접고용 1만5천명과 고용유발효과 11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테마파크 방문객 연간800만명과 호텔과 쇼핑공간까지 하면 190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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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콘텐츠로 채워질지?

화성국제테마파크 송산그린시티는 우선 4가지 컨셉으로 구성이 될 것이라고 한다. 첨단기술로 구현되어 있는 미래도시 어드벤처월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양워터파크 퍼시픽 오딧세이, 인근 공룡알 화석지와 연계한 쥬라기월드, 상상 속 동심이 살아나는 장난감왕국인 브릭&토이킹덤 등 각각 future, Healing&Nature, History, fantasy의 컨셉으로 기획이 된다고 한다. 다른 지적재산권 보유기업들도 이 기획에 참여한다고 한다. 레고랜드의 멀린사, 뽀로로의 오콘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의향을 밝혀서 테마파크가 톡톡튀는 아이디어의 개성있는 콘텐츠로 채워질 전망이라고 한다. 또 공원 등 문화복합시설을 화성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으며 로봇주차시스템, 자율주행트램,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 등 첨단 기술 스마트시스템이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대규모 호텔과 쇼핑공간, 한류공연장 등도 함께 조성되어 복합적인 문화공간 및 리조트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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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행보는?

화성국제테마파크 '송산그린시티' 사업은 2007년이후 약 10여년간 추진되었던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결과는 두차례 무산되었고 경기도에서는 사업종료가 선언된 2017년 이후 사업정상화를 다시 시도하였다. 정상화를 위한 시도로 화성시와 한국 수자원공사와 협의를 계속하였으며 정부에도 건의를 계속하였던걸로 알려져 있다. 그 결과 2018년 2월 정부가 발표한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이 이 사업에 반영이 되면서 힘을 다시 얻기 시작했다. 이어 2018년 8월에는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사업의 정상화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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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해야 할 점은?

우선 이 사업이 완성된다면 여러가지로 경제적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여겨진다. 취업난 해소와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 사업이 또 무산되지 않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 여러관심과 힘을 보태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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