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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기

Big House 2019. 3. 2. 23:03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100주년을 맞이 하였다. 때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 일제강점기 1919년 3월1일 100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3•1일 대한민국 각지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열렸다. 그 때 당시 우리 한민족은 나라를 잃어버린 민족이었고 우리민족 3•1일 100주년을 맞이하여 감회가 새롭다. 100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은 선진국 반열에 오르고 조국의 위상이 높아진 선진국반열의 국민이 되었다.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거치면서 93달러(1961년)에서 2019년 현재 국민소득 3만달러로 7위(2018년)의 경제대국의 반열에 올랐다. GDP는 1조 6945달러로 세계11위에 올랐다. 그럼 자세하게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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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이란?

1919년 3월1일 한일병합조약의 무효를 주장하며 한국의 독립을 위해서 일제강점기에 있던 조선인들이 일제의 지배해 항거하여 일으킨 비폭력 만세운동이다. 기미년에 일어나서 일각에서 기미독립운동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독살되었다는 설이 퍼지면서 고종황제의 인산일인 1919년 3월1일에 맞추어 일으킨 한반도에서 봉기한 독립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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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3•1운동의 자세한 배경에는 제1차세계대전이 끝나고 파리강화회담에서 미국 대통령 윌슨이 제창한 14개조의 전후처리 원칙 중에 '각 민족의 운명은 그 민족이 스스로 결정하게 하자'는 원칙인 민족자결주의가 알려졌다. 그러면서 조선의 독립 운동가들은 이것을 희망으로 여겨 1918년대말 부터 사전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기 시작했다. 때마침 파리강화회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고 김규식이 특사로 파견되어 우리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1919년 초 고종황제의 사망소식으로 인해 3•1운동의 기회가 제공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사전에 3•1운동의 전초가 되었던 무오독립선언서가 발표가 되고 1919년 파리로 출국하기 전 김규식의 발언으로 인해서 3•1운동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 발언은 "파리에 파견되더라도 서구인들이 내가 누군지 알리가 없다. 일제의 학정을 폭로하고 선전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국내에서 독립을 선언해야 된다. 파견되는 사람은 희생당하겠지만 국내에서 무슨 사건이 발생해야 내가 맡은 사명이 잘 수행될 것이다."라는 말이었다. 그리고 고종황제의 갑작스러운 사망이 일본인들의 독살이었다는 소식 또한 한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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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는?

3•1운동은 평화적인 비폭력독립운동이었지만 일본군의 폭력적인 무력진압으로 인해 폭력화되었고 이 후에 벌어질 독립운동이 무력적 성격을 띄게 될 계기가 되었다. 기간으로 놓고보면 3월1일부터 4월 30일까지 만세를 부른 사람의 수는 200만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전국의 만세 시위 건수 1,542 회, 사망 7,509 명, 부상 15,961 명, 체포 46,948 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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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일과 배경은?

3•1운동이후로 그 날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하고  독립운동사를 통해 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립해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만든 국가적인 기념일이다. 임시정부가 수립된 날과 장소는 중국 상하이에 1919년 4월 11일이다. '대한민국임시헌장'은 1919년 4월 10일 밤 10시부터 10개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4월 11일 오전 국무총리를 수반으로 하는 헌법을 제정ㆍ발포하고 국호(國號)를 '대한민국'으로 정해 임시정부를 수립한 날이다.  사실 4월13일이 수립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국호와 임시헌장을 제정하고 내각을 구성한 4월 11일로 기념해야 한다는 역사학계의 의견을 존중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2019년부터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4월 13일에서 4월 11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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