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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홍역 집단발병 사태에 대해서 알아보기

Big House 2019. 4. 7. 21:28
홍역은 사실상 2006년에 완전퇴치된것으로 알려진 병이다. 확실한 백신도 있고 무엇보다 후진국 병이기도 하다. 하지만 약 2달전에 경북 경산의 한 대학에서 터진 홍역때문에 전국이 시끄럽다. 도대체 어떻게 시작이 된 사태인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구글참조>

발병의 시작은?

경북 경산시에 있는 모 대학의 기숙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11일에 대학의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 유학생들이 홍역을 확진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시작된 홍역이 전국으로 퍼져가는 양상인 듯 싶다.


<구글참조>

지금 발병된 지역은?

경기도 안양지역의 모 대학병원에서도 홍역발생자가 생긴것으로 알려졌다. 1일 이후에 이 병원의 홍역 감염자는 23명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의사, 간호사, 직원, 의대생 등 감염된 사람이 21명으로 알려졌고 나머지 2명은 입원했던 환자라고 한다. 보건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이 병원직원들 2천명을 대상으로 벌인 홍역 항체 검사에서는 179명(8.9%)이 항체가 없는 음성밝혀졌다고 한다. 항체가 없는 직원들은 접종을 하고 업무에서 뺐다고 한다. 인천과 울산에서 발병한것으로 밝혀졌다.


<구글참조>

접종은?

대표적인 치료법은 MMR백신이 있다. 소아의 경우국가 예방접종으로 실시되고 있다.1차 접종은 생후 12~15개월, 2차접종은 만 4~6세로 진행된다. 또 홍역환자와 접촉한 후에 약간의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은 노출 후 72시간 이내에 예방접종을 하면 홍역 질환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글참조>

확산된 원인은?

아직까지는 자세한 원인를 알 수 없다. 전세계적으로 홍역과 에볼라가 비상이 걸려서 시끌시끌하다.역학조사도 필요하고 지금으로써는 예방접종과 위생관리를 통해서 감염자가 늘어나는 것을 막는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구글참조>

감염증상은?

홍역의 증상은 감기증상과 비슷하다.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이라고 하고 치사율은 낮은 반면에 전염율이 높다. 기침과 콧물이 나면서 결막염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하지만 고열과 함께 온몸에 발진이 퍼지는 증상이 생긴다. 전염은 기침과 재채기 속에 있는 침과 콧물이 튀면서 퍼진다. 그것이 공기로 전파되고 면역력이 약하거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된다고 생각하면 쉽다.


<구글참조>

홍역환자의 대부분은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없다. 하지만 일부 환자들은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  설사나 중이염, 폐렴, 뇌염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것이 심해지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다른점은 발진이다. 감기로 오인하기 쉬운증상이기 때문에 입안에 발진이 생겼는지 안생겼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38도 이상의 고열증상을 확인해야한다.


<구글참조>

간단한 예방법

마지막으로 손씻기, 개인위생관리를 통해서 예방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야외에 갔다오면 손씻기나 샤워 등 몸을 청결히 하고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는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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