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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산불과 인제 산불이 위험한 이유 알아보기

Big House 2019. 4. 4. 23:18
오늘 날짜인 2019년 4월4일 포항 북구 두호동 철미산과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약수터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가뜩이나 건조한 봄철에 난 산불이기도 하고 강풍이 심할때 난 불이라 주변 민가에 까지 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 자세하게 이번 화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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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산불은?

강원도 인제군 남면  남전리 약수터인근 야산에서 난 산불은 오후 2시 45분경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강풍을 타고 주변 민가와 도로를 덮치면서 번져가는걸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산림당국과 산림청 등이 진화 헬기 6대와 진화대 등 390여 명을 동원하여 진화작업을 펼쳤다. 바람의 세기는 초속 6∼7m 안팎 정도 인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산불이 나면서 연기가 도로와 민가를 덮치면서 통행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강풍을 타면서 주변 민가로 번지는 기세를 보이자 인제군은 주민대피령을 내렸다고 한다. 인제군 주민 조모씨(51)는 집앞 창고가 불타고 뒤늦게 발견했더라면 기름통을 쌓아놓은곳까지 불탈뻔 했다고 말했다. 이번 화제의 대응으로는 소방당국이 오후 4시25분을 기점으로 화제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도 전체와 타시도 소방 인력·장비까지 총동원하고 화제진압에 힘을 기울였다. 현재 펌프차 21대, 물탱크차 6대 등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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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산불은?

포항산불은 오늘 날짜인 2019년 4월4일 오후 2시40분쯤 포항 북구 두호동 철미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인은 알 수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소방당국은 소방차 6대와 소방관과 공무원, 경찰 등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포항 산불끄기위해 힘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시는 "오늘 14시 33분경 포항 두호봉 철미산 산불 확산 우려, 주민과 등산객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바랍니다"라는 대피문자를 날렸다고 한다. 오늘날짜에 일어난 산불뿐만 아니라 지난 3일 오후 7시52분쯤 남구 대송면 대각리 운제산 자락에서 산불이 난것으로 알려졌다. 오늘날인 4일 오전 8시쯤 진화되었다고 한다. 이때 산불을 끄기위해 공무원 A(26)씨가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B(30)씨가 발목 골절을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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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봄철 산불이 위험한 이유는?

봄철산불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보다 건조한 날씨가 한몫을 한다. 여름처럼 습기가 많거나 비라도 많이 온다면 불에 잘 타지 않지만 봄철은 건조하기 때문에 불에 타기 쉬운 환경이다. 또 강한 바람도 문제이다. 불이 번지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또 이러한 강풍으로 인해 민가로 산불이 번지면 인명피해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화성도구는 입산시에 소지하지 않고 올라가는 것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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