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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보궐선거 '격전지' 창원 성산, 통영 고성에서의 승자는 누가될까?

Big House 2019. 3. 23. 04:36
어제 날짜인 3월 21일 4•3보궐선거가 스타트를 하였다. 이번 창원 성산, 통영 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선거운동이 13일간의 레이스를 시작한다고 알려졌다. 이번 4•3보권선거는 총 7명의 후보가 나왔다. 권민호(더불어민주당)·강기윤(자유한국당)·이재환(바른미래당)·여영국(정의당)·손석형(민중당)·진순정(대한애국당)·김종서(무소속·정당순) 후보가 되겠다. 이번 보궐선거는 내년인 21대 총선이 있기 때문에 이번 보궐선거 당선인은 임기가 1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 이번 4•3보궐선거의 모든것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구글참조. 이 글과는 관련없는 이미지입니다.>

창원 성산지역은 누가?

이번 4•3보궐선거가 열리는 창원 성산지역은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지역구이다. 이번 선거의 결과를 좌지우지할 대목은 범진보진영이 후보를 단일화할것이냐 아니냐가 되겠다.

<구글참조>

여론조사는?


 최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강기윤후보가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지지율로 달리고 있다. 정의당 여영국후보에 비해서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으로 앞서는 지지율 1위로 앞서고 있다. 하지만 변수도 존재한다. 권 후보와 손 후보가 10%대의 지지율을 형성하고 있어 후보 단일화가 이뤄진다면 범진보진영이 승리할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다. 하지만 3명의 후보진영은 아직 단일화 여부와 방법, 시기 등을 놓고 엇갈린 의견을 내놓고 있어서 단일화의 뜻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3월12일 민주당과 정의당은 일찍이 단일화의 뜻을 모은것으로 알려졌다. 25일이 투표용지 인쇄날짜인지라 그전까지 후보단일화를 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있다.

<구글참조>


의견충돌은?

민주당과 정의당은 각자 슬로건으로 약간의 충돌이 있는듯 하다. '경제를 살릴 힘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라는 표현을 민주당이 넣을 것을 제안하였고 정의당 측은 '노회찬 정신을 이을 후보'라는 문구를 넣자고 하며 부딫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참조>

통영 고성지역은?

통영 고성지역 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자유한국당 정점식,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되겠다. 이들 총 3명중 우위를 점하고 있는 후보는 정점식 후보가 과반에 이르는 지지율이 우위를 점한다고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그 다음 여론조사 결과가 높은 후보는 민주당은 양문석 후보가 30%대의 지지율로 따라가고 있다. 무엇보다 양후보가 기대를 거는 점은 통영출신이고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다는 점이다.


<구글참조>

봐야 할 전망은?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두개의 지역 전부다 민주당이 의석을 차지하고 있던 지역이다. 모두 야당이 차지하더라도 출혈이 심각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인지라 두 지역을 내어주게 되면 충격이 있을것이라고 보인다. 반면에 두 지역 모두 한국당이 받을 충격은 엄청나게 클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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